안좋은 일들과 좋은 일들 사이에서 하루를 마무리 하려는 데 전기면도기가 말썽이다. 전원을 너무 눌렀던 탓인지 너무 충전을 많이 했는지는 몰라도 모터가 쉼 없이 돌아간다. 걷는 것에는 문제가 없었다. 집 옆에 맘스터치가 생긴 것만 빼면..? 월급날까지 좀만 기다려보자. 앞으로도 잘할 꺼라고 기대감을 주진 못하겠지만 한 개씩 한 개씩 처리해보자. 적어도 하나씩 하다 보면 줄어들겠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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