본문 바로가기

매일매일

(2)
220321 걷는 만큼 일도 줄기를.. 걷는 것 만큼 이를 지키기위해 건강한 습관을 들이는 게 중요하겠지. 부족하고 경쟁게임에서 화를 주체 못하지만서도 조금은 건강한 방향으로 스트레스를 풀어보자. 고민이 들어 아빠에게 전화를 걸어 도움을 구했다. 일이 조금만 산적해있어도 나는 힘들어 죽을라고 하는데.. 루틴을 만드는 게 중요하겠지. 11시가 되기전에 자는 남자. 일어나서 유튜브에 너무 많은 시간을 들이지 말기로.. 약속..
220308~10 대선 날이라고 미처 발이 떨어지질 않았다. 최근 날씨가 많이 풀려서 이젠 두꺼운 패딩을 걸치지 않아도 걷기에 괜찮은 날씨가 되었다. 날씨도 꽤나 화창해서 바람만 좀 덜 분다면 꽤 걸을만 하다. 최근에 자꾸만 걷기를 주저하게 되는 것 같아 아쉬운 상황들이 나온다. 내가 할 일을 잘 수행하면서도 하루의 마무리로 글 올리기가 왜 이리도 어려운지 ㅋㅋ. 대선이 너무나 쫄깃해서 밤을 새버렸다. 무려 5시까지.. 어떻게 새벽 5시가 되어서야 후보가 가려졌는지.. 그럼에도 걸을 수 있을 때 많이 걸어두지 못해 아쉬운 마음이 그득그득하다. 대선 때 피자에 치킨까지 야무지게 먹었으니 한동안 열심히 걸어야긋다. 정말 별거 아니지만 내가 적어도 인간답게 살기 위한 장치라 생각한다. 현역 시절엔 어떻게 2~3시간여를 조깅하였는지 실감이 안간다. 나의 할 일을 먼저 끝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