밤 늦게까지 하지 못한 것 때문에 괴로워하는 하루를 겪은 나날들이 있는가?
내가 하루를 제대로 보내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빠져있는가?
그렇게 전전긍긍하며 밤 늦게까지 마무리를 짓고 늦게 일어나서 혼난다면 안하니만 못한 것이 되버린다.
시름시름 앓을 바엔 일찍 일어나 아침을 맞이하자.
진짜진짜 급한 것이 아니라면 조금은 뒹굴거려도 좋다.
짧은 듯 하지만 그리 짧지 않은 날들이기에 남은 시간에 좀 더 신경을 기울이자!
아무리 늦어도 12시 이전에 자기! 건강한 아침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을 때까지.. 계속 글을 올릴 것을 다짐한다.
2022년 남은 나날들은 일을 시작하기 전 신발끈 매듭을 짓는 여유를 가질 수 있기를 희망하며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