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짧은 글/건강 만보기

220304~06 건강을 위한 걸음과 그렇지 못한 생활 습관

장소 보너스(20*5) + 만보기(40) 하루 총 140원을 얻기 위해 쏘다닌 것을 인증했다.

4일부터 6일까지는 나의 집에 머물렀다.

이제는 집보다 이곳에서 지내는 것이 어느새 더 익숙해졌지만

그래도 집만큼 편안함을 주는 곳은 없는 것 같다.

돌아오는 엄마의 생신을 위해 길에 올랐다. 부족하지만 기뻐하셨으면 좋겠다.

 

내 생애 두 번째 대선

흘러가는 시간을 붙잡아서 내 것으로 만드는 것이 너무나 어려운 나이다.

일을 해야만한다는 압박감에 괜히 나도 모르게 몸서리치게 되지만 그 일을 생각하느냐고 힘을 다 빼지 않았으면 좋겠다.

별 것 아닌 것들이지만 내가 이렇게 걸어다닌 것들이 모아

나중에 돌아섰을 때 티끌모아 태산은 아니더라도 티끌모아 먼지 되었다는 얘기는 듣지 않아야지.

그때 쓰지 않는다면 100퍼센트 할인받는 셈이니까. 그만큼 자랑스러워해도 된다. 암!